어색한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방법 + 넷 상에서 쉽게 친해지는 방법

안녕하세요. 관계농사꾼입니다. 오늘은 어색한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방법 + 넷상에서 쉽게 친해지는 방법!! 에 대해 다루어 볼 거예요.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쉽고!,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어려운 어색한 남들과 친해지는 방법!. 아마 이 글을 보러 오신 분들은 남들과 친해지는 게 어색하신 분들이 다수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편안한 마음으로 남들과 쉽게 친해지는 방법을 보고 꼭 앞으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색한_사람과_쉽게_친해지는_방법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게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내 의지만 있다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글을 읽는 짧은 시간이 여러분에게 유의미하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꼭 읽어주세요!

 

어색한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

 

1.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기.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간다는 말은 즉 상대방으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한다는 말과 같은데요.

 

어색한 누군가가 계속해서 나만의 거리를 침범해서 들어온다면 그게 누구라도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 자신만의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기까지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정말 쉽게 친해지는 사람들 중의 특징으로는 이 거리를 쉽게 허물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시도하다가는 처음부터 미운털이 박힐지도 모릅니다!

 

2. 내 마음가짐을 편히 해야 한다.

누군가 내 앞에서 어색해한다면, 그 모습이 귀여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졌을 경우에 한하기 때문에,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모습은, 말만 걸면 어색해지는 사람? 아니죠.

쉽게 말 걸 수 있는 사람! 즉 말을 잘 들어주고 리액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사소한 부탁하기.

어색한 사람에게 가장 힘든 게 뭐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처음 말걸 때가 제일 힘든 거 같아요."라고 답할 겁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크게 다르지 않으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소한 부탁하기'. 어떤가요? 벌써 무릎을 탁 치셨다구요?

 

"혹시 거기 휴지 좀 줄 수 있어요?"  "혹시 지금 몇 신지 알 수 있을까요?" 등등 너무 많은 간단한 부탁들이 있죠.

 

그렇게 첫 얘기를 꺼낸 다음에 자연스럽게 "고맙다"라고 말하며, "근데 어디 가시나 봐요~", "여기 자주 오시나 봐요"

등등의 말을 이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 이후는 사실 억지로 이어가려고 하지 않아도, 이미 대화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다음에 더 말 걸기 편안하고 쉬워질 테니까요. 후후

 

조금 더 고급 기술로는 '칭찬'이 있습니다. 이건 거의 플러팅으로 가는 방향이긴 하지만, 본인이 호감을 가진 상대라면 '칭찬'을 하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4. 자신의 얘기와 상대방의 얘기의 비중을 적절히 하여야 한다.

대화를 할 때에 너무 내 얘기만 한다던지, 상대방에게 질문만 던진다던지 하는 대화는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미 대화가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한 방향으로만 소통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5. 경청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준다.

같은 얘기를 해도 맞장구 쳐주는 사람에게 더 말 걸고 싶은 것이 당연합니다.

 

3명이서 대화를 하는데 한 명은 조용히 있고, 한 명이 웃으며 대답을 해주다 보면, 자연스레 두 명이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하는 모양새가 나오곤 합니다.

 

이렇듯 크게 호응하거나 웃어주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것 즉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처음부터 너무 진지하게 다가갈 필요는 없다.

진중하고, 잔잔한 느낌도 좋지만, 처음 친해질 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대화를 하고 소통해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유행하는 "너 T야?"처럼, 꼭 진지하게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색한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

•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기
• 내 마음가짐을 편히 해야 한다.
• 사소한 부탁하기
• 자신의 얘기와 상대방에 대한 얘기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 경청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준다.
• 처음부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어색한 사람과 온라인상에서 친해지는 방법

 

저는 실제로 온라인상에서 먼저 만난 사람과 연인이 된 경험도 여러 번 있습니다. 주변에선 다들 어떻게 그렇게 만났냐고 많이 물었는데요. 그 비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첫 대화부터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첫인상의 법칙은 대화에서도 적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과장되더라도 밝게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실제로 첫 연락을 할 때 일부로 혼자 맥주를 마시고, 텐션을 높여서 대화하기도 할 정도로 첫 대화를 밝고 재미있게 만드는 것에 가장 신경을 썼습니다.

 

소개팅을 할 때 맥주를 한 캔 마시고 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실제 연구결과도 있었죠.

 

또한 여기서 중요한 디테일은 텐션이 떨어져 갈 때쯤에는 대화를 마치고 자리를 뜹니다.

 

같은 방법으로 두어 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나자마자 서로가 웃는 기분 좋은 관계가 형성됩니다.

 

2. 문자나 전화 중 자신 있는 방법으로 초반에 소통을 유도하는 게 좋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대화할 때 더 재밌는 유형이 있고, 전화로 대화를 할 때 더 말을 잘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본인의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이 더 잘하는 방식으로 상대에게 다가가는 게, 나를 더 어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니 그런데 어색한 사이인데 전화를 어떻게 하냐!!

 

나에게 거부감이 있는 상대가 아니라면, 대체로 전화를 거부하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번과 섞어서, 초반에 전화로 재밌게 통화를 하고, 두세 번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3. 내가 재밌는 사람임을 호소하지 않는다.

1,2번은 밝은 분위기를 주장하였는데, 재밌는 사람임을 호소하지 말라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요?!

 

 

 

상대방과의 대화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은 분명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그러기 위해서 억지로 상대방을 웃기려고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할 때에 나오는 부자연스러움이 대화의 몰입을 망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대화하면 됩니다.

 

내가 상대를 웃기는 광대일 필요는 없습니다.

 

4. 번호는 상대방이 불편해 할 수 있으니, 인스타를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경우는 번호나 다른 연락처가 없을 때에 번호보다는, 인스타 같은 SNS를 물어보는 것이 조금 더 편할 수 있다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디테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어색한 사람과 온라인상에서 친해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대화부터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 문자나 전화 중 자신 있는 방법으로 초반에 소통을 유도하는 게 좋습니다.
• 내가 재밌는 사람임을 호소하지 않습니다.
• 번호는 상대방이 불편해 할 수 있으니, 인스타를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연락을 할 때에 긴장하지 않고 가볍게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항상 다른 사람들과 섞이며 살아가는데요.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관심이 없어도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바로 인간관계에 관한 것들입니다.

 

제 블로그에 유익한 글들이 많이 있지만, 유입이 쉽지 않아.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도 많은데요.

 

꼭 다른 글들도 한 번씩 읽어보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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